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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네가 알아서 준비하게."

작성자 rmaskfk(ip:)

작성일 2020-03-16 19:10:26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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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그건..."


"답답한 마음에 그런 소리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어차피 더원 시스템 상 우리에게 선택권은 없다. 그나마 일주일 늦게 패치를 적용하는 것도 우리가 가진 권한을 최대한 이용하기에 가능한 일이지. 나도 이놈의 시스템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네. 하지만 어쩌겠는가? 우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사라지고 없으니.."


"...."


"자네도 나도 이 게임에 거는 기대가 크지. 어쩔 수 없네. 한 명이 들어왔건 수 만 명이 들어왔건 일단 대륙에 유저들이 나타난 이상. 일은 예정대로 돌아가야 한다."


"예, 알겠습니다."


"그럼 나머지 잡다한 것들은 자네가 알아서 준비하게."


"네."


부하 직원이 나가고 사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전면이 투명한 유리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백 건이라.."


사장은 웃었다.


"당신이 대단한 남자라는 것은 분명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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